블로그 시작!!

행복과 기쁨을 주는 사람 블로그

 

어떤 글을 적을까 고민을 하다 일단 블로그 소개글을 적기로 했다.

 

문득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릴 때 일기장을 쓰며 하루하루를 기록했던 순간이 그리웠다.

 

어느덧 내 나이 32살, 학업 취업 연애결혼 육아 정신없이 보낸 32년이란 시간.... 나는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가?

 

대한민국 가장, 아빠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이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느 한 사람이라도 내 글을 읽고 위로를 받거나 행복과 기쁨을 주는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가 생겨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끄적거리며 내 인생의 노트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 시작을 한다.

 

일상 이야기 여행 이야기 제품 리뷰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자 한다.

 

블로그라는 일기장에 첫 발을 내딛는 나! 설레고 떨린다. 시간이 지나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빠의 일기장을 보여주는 

 

그 날을 기다리며 나의 블로그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행복과 기쁨을 주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