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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용어 정리 예수금, 증거금, 반대매매

 

오늘은 간단한 주식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수금이란?

- 주식시장 거래를 위해 증권사에 나의 시드머니를 입금을 해서 입금된 금액만큼 주식을 매수하게 됩니다.

  이렇게 매수를 하게 되는 금액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예수금은 현재 나의 주식계좌에 있는 잔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  증거금이란?

- 증거금이란 위에서 말한 예수금을 나의 주식계좌에 이체해 두었다면 예수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주문할 수 있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보유금액보다 2.5배 ~ 2,8배 정도가 가능하며 증거금 100이라고 적혀있는 종목은 리스크가 큰 종목으로 보유금액은 예수금만큼만 살 수 있으며 증거금 활용이 불가능한 종목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미수거래, 신용거래를 의미하는 말로 한 주에 10,000원인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라면 2,000원만 있으면 매수가 가능하며 80%에 해당하는 금액은 이틀 후에 빠져나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미수거래는 증거금을 납부하고 외상거래를 하는 방식이며 신용거래는 증권사에게 신용대출처럼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고 180일 안에 갚아야 하는 방식입니다.

 

 

 

 

◈  미수거래, 신용거래를 하지 않아도 반대매매가 되나요??

- 아닙니다. 예수금만 가지고 주식을 매수했다면 반대매매가 발생하지 않지만 미수거래 또는 신용거래인 경우라면 나의 예수금이 아닌 빌린 자금으로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증권사에 납부해야 함에도 주식이 떨어져서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 현금 부족이 발생하게 되면 부족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 증권회사가 임의로 처분을 합니다.

 

주식 반대매매 시간은

오전 9시,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발생하게 되며 반대매매를 막으려면 현금을 더 입금을 해서 반대매매를 방어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용어 예수금, 증거금, 반대매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주식 시장이 참 어렵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지수가 확실히 돌아서는 걸 보고 매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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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패러다임은 2021년부터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 보지 못했던 엄청난 유동성과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장기 투자도 중요하지만 요즘 같은 시장에서는 단기 매매도 굉장히 매력 정인 방법이다.

 

요즘 같은 하락장 속에서도 원칙을 만들고 어떻게 대응해야겠다는 전략과 기준과 원칙만 있으면 어느 장이 와도 살아남을 수 있다. 스스로 판단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시장을 보는 방법과 저평가 주식 선별 방법 등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내공을 키워봅시다.

 

◈  PER PBR 이란?

 - PER PBR 등 주식 용어 정리가 머릿속에 되어 있다면 보다 쉽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모든 용어를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 용어들은 미리 공부하고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PER PBR은 저평가된 주식을 분석해야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지표이다.

 

1.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로, 주가를 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다. 주가 수익비율은 주가를 1주당 예상 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주가가 한 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 주식일 확률이 높으며, 주식 가격이 상승할 확률 또한 높다. PER이 낮을수록 좋은 회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PER의 높고 낮음은 어떻게 기준을 잡아야 하는 것일까요?

 

대부분 비슷한 업종의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업종 평균을 보는 방법은 간단하게 HTS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다. 기업분석에 들어가면 PER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업분석에 들어가면 현재 PER과 12개월 추정치 PER, 업종 PER까지 한 번에 체크할 수 있다.

 

2.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로,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주식이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한 값이다. 자산 가치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로 유용하게 쓰인다. PBR=1은 회사의 주당순자산과 주가가 동일하여 기업이 망하더라도 투자금을 그대로 회수할 수 있다. PBR 1 미만은 회사의 자산 가치가 저평가된 것으로 기업이 망하면 투자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회사의 순자산 대비 저평가 주식으로 분류돼 있으면 무슨 이유로 저평가 주식으로 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다른 경쟁사가 치고 올라오고 있다든지, 앞으로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은지 등의 이유를 찾는 것이 좋다. 

 

3. ROE : 당기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걸 퍼센트로 산출한 것.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부른다. 회사가 자기 자본을 활용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거두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ROE 또한 업종 대비 비교 분석하는 데 참고 지표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무조건 알아야 하는 주식 용어 총 정리!

- 주식 단타 종류

 

1. 스캘핑 : 하루에 수 회에서 수십 회 이상 거래를 하며, 적은 수익을 차곡차곡 모아 가는 기법. 시장 흐름을 면밀히 파악해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2. 데이 트레이딩 : 당일 거래는 대부분 당일에 끝내는 초단기 매매법. 주식 시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전천후 거래가 가능하여 대박보다는 꾸준한 수익을 목표로 한다.

 

3. 스윙 트레이딩 : 짧게는 하루에서 며칠, 길게는 1~2개월 내외로 보유하며 짧게 치고 빠지는 기법. 주식 시장이 상승 흐름을 탈 때 이 기법을 활용하여 큰 수익을 단기에 내며 이익을 극대화한다.

 

- 주식 단타로 꾸준한 수익을 내려면?

 

1. 본인만의 확실한 기준과 원칙

 

2. 어떠한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관리( 주식은 심법이 9할)

 

3. 시장(돈)의 흐름을 읽는 부지런함

 

 

 

◈  주식 단타로 수익률 2배 이상 내는 방법!

 

1. 본전 심리를 버리자

 

주식은 확률로 접근하다 보면 항상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손실을 받아들이자. 처음부터 손실이 나는 날인 경우 또는 꼬이는 날은 그날 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손실이 났을 때 빠르게 복구하려고 하면 오히려 손실폭이 커질 수도 있다.

 

2. 매일 수익을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자

 

천천히 손실만 보지 말자는 마인드로 조급함 없이 접근한다면 꾸준한 수익이 가능하다. 크게 버는 기회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만 노리는 걸로도 충분하다. 그 외에는 원칙대로 매매하되 손실을 보지 않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수익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에 대해 분노하지 말자

 

아무리 고수들도 사자마자 떨어지거나, 팔자마자 오르거나 하는 다양한 상황을 자주 겪는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분노하기 보다 무엇을 놓쳤는지, 실수한 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원칙에서 어긴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지금까지 주식용어와 어떻게 하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정보 올려드리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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